게으름 극복, 벗어나는법
우리는 살면서 많은 나태함을 경험하게 됩니다.게으름은 어떠한 일이 지속적으로 실패를 해서 의욕을 잃게 되거나 혹은 편안함에 빠져 살다가 결국 습관이 되서 지속적인 게으름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두번쯤은 미루는것은 괜찮다 하더라도 이내 그게 주기적인 습관이 되어 미루고 미루다보면 결국은 안하게 됩니다.
가벼운 놀이등을 하기를 좋아하지만 꼭 해야할일은 미루게 됩니다. 미룬다고 없어지는게 아닌걸 알면서 말입니다.
알면 도움이 되는 정보
오늘은 게으름 극복방법과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모두 상황이나 환경이나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벗어나는 법칙은 없습니다.
게으름을 극복하고 효과 받던 방법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게으름 극복 첫번째 목표를 세우십시요.
거창하고 큰 목표일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단기간의 목표를 세워보고 이루어내서 성취감을 맛보세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을 하다가 보면 그 노력 또한 습관이 되어 할일을 미루는 태도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두번째 긍정적인 사고방식.
열정이 다 타버려서 없다면 부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해봤자 않돼
할려고 했어 그럴려고 그랬어 이럴려고 그랬지만 이것때문에 못했어 그래서 이유가 있으니까 괜찮아 이렇게 스스로에게 합리화를 시킵니다.
그리고 다시 게으름에 빠져들게 되는데 그 부분을 완전 반대로 합니다.
뭐든지 할 수 있고 다 잘될꺼고 지금 쓰잘데기 없는 일인거 같아도 내 경험치와 노력은 나도 모르게 쌓여가고 있다.
긍정적인 말을 하고 생각을 하고 스스로에게 되뇌이면 효과가 의외로 있습니다.
세번째 디테일한 계획 수립
목표를 세웠지만 너무 두르뭉실하게 하게 되면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것은 이렇게 하니 문제가 생기고 이것은 요렇게 하니 문제가 생기네 한두번 쌓이면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곤 다시 게으름 극복에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한 아주 구체적인 계획을 세웁니다. 어떻게 할지 언제까지 할지.
날짜도 대충 이번주에 해야겠다가 아닌 수요일까지 그리고 시간도 수요일 오후 3시까지 해야겠다로 명시적으로 적습니다. 혹은 좋은 강좌가 있다면 꾸준히 들어봅니다.
그리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그대로 실행을 할 수 있게 노력을 합니다.
네번째 내가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파악
사람마다 누구나 게임으로 치자면 능력치가 다릅니다. 어느것이 부족하다면 어느것은 남들보다 잘하거나 뛰어난 부분이 적어도 한두개씩은 있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던일을 모두 멈추고 곰곰히 생각을 10분만 해봅니다.
다섯번째 무엇이라도 성공했다면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자
작은 것이라도 이루어 내었다면 자축을 꼭합니다. 어떤일을 하고 어떤것을 하고 그 목표달성을 하게 되었다면 스스로를 보상을 줍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던지 등 말입니다.
노력에 대한 피드백이야말고 그 무엇보다 중독성이 강합니다. 성취감은 작은것을 겪다가 보면 익숙해지고 그것도 습관이 되게 되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여섯번째 뱉은 말을 지키고 스스로가 부담을 느낄 수 있게 뭔가를 할 계획이면 주변인에게 알려라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하며 좋은 평가를 듣고 싶어합니다.
주변 지인에게 나 뭐뭐를 언제까지 할꺼야라고 말을 뱉어놓게 되면 시간이 흐르면 그 지인은 다시금 묻게 됩니다. 그 때 그거 했냐고 그럴 때 대답을 할 수 있게 노력을 합니다.
또한 유튜브등에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봐서 뇌가 기억을 하게 합니다. 저는 게을러 졌을 때 축구선수 이영표가 했던 노력에 관한 영상을 주기적으로 보고 마음을 다잡기도 합니다.
일곱번째 자기 합리화 금지
세상을 살다보면 매일 매일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돌발적인 일이 발생을 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꼭 해야 하는일을 이것때문에 못했으니까 괜찮아
이유가 있으니까 괜찮아로 스스로 합리화 하는 습관을 길들이게 되면 나태하고 게을러진 상태에서 본인 스스로에게 안해도 되는 이유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그 습관이 결국에 가서는 극심한 게으름을 만들게 되고 표면적으로 3자가 봤을 때는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되게 됩니다.
갑자기 급한일이 생기거나 돌발변수가 생겨서 목표로 삼았던 일을 못하게 되었다면 그 급한일은 끝나게 마련입니다. 끝나게 되면 정신을 차리고 목표와 계획을 적어놓았던 노트를 보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달려갑니다.
게으름에 빠져 있으면 한순간에 바뀌지 않습니다. 꾸준히 적어도 몇달간은 이러한 규칙을 세우고 길을 벗어나려고 할 때 다시 돌아와서 올바른 길로 갈려고 노력을 하고 기억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