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업무적으로 매일 끼고 사는 컴퓨터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만 다음날 출근하고 와서 전원 버튼을 누르고 부팅을 하는 순간 뭔가 쎄~~~ 한 느낌이 들면 그날 하루는 당황스러운 하루의 시작이 될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히 어제 퇴근전까지 잘 쓰고 잘 껏던 컴퓨터인데 밤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갑자기 그 다음날이 안되는 경우는 어찌된 일일까요?
컴퓨터를 전날 사용중에 무언가의 변화가 왔지만 컴퓨터가 꺼지지 않아서 반영이 안되고 있다가 끄고 다시 키는순간 그 다양한 부분들이 반영이 되었 을 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쓰면서 무언가를 새로 깔았는지 드라이버등을 재설치를 하였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진자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컴퓨터가 맛이 가는경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드웨어의 고장이 아닌 이상에 말이죠.
램이나 그래픽카드가 고장이라면 컴퓨터 부팅시에 메인보드가 삑삑 소리를 내면서 알려줍니다. 그게 아닌 이상에는 전날에 무엇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대부분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는 메인보드가 상태가 이상해지거나 전원이 들어오면서 파워가 문제가 생긴 경우가 발생을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지 않습니다.
이제 업무적으로 사용빈도가 매우 높은 PC일 경우는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것을 오늘 또 한번 느끼게 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