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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하는 법

집중하는법.

우리는 때때로 집중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하다 말고 하다말고 이렇게 지내다 보면 뇌가 학습이 되어서 어떤일을 해도 습관적으로 집중을 못하고 산만하게 지내게 됩니다.

계획을 한다고 다 계획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계획표를 만들고 생활을 하거나 일을 하게 되면 조금은 더 효율적으로 처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집중을 하기 위해서 첫번째로 각각 시간에 대한 계획표를 쪼개서 미리 만듭니다.

하루에 일을하거나 공부를 하는 시간은 한계가 있으므로 6~8시간씩의 일과를 꾸준히 짜두는 것입니다.

이게 습관이 되면 나중에 따로 짜지 않아도 머리속에 습관적으로 몸이 기억을 하고 따르게 됩니다.

그냥 빈둥거리면서 보내는 10분은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시간을 의식하고 보내는 10분은 정말 느리게 흘러가는거처럼 느껴집니다.

그 느리게 흘러가는 10분동안이 쌓이고 쌓이게 된다면 다소 학습이 느리더라도 어느순간에는 앞서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고민이나 생각할 부분은 제거

우리는 살아가면서 머리속에 당장 해결되지 못한일을 생각을 하거나 해결해야 할일을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로 답이 나오는 일이 대부분 아니므로 생각을 하다가 또 다른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곤 합니다. 결과적으로 결론을 낼 수 없는 부분이 대다수 이므로 이렇게 잡생각을 하는 습관을 버리고 머리속의 한 공간에 모아두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생각할 시간이 들어가고 그렇다고 해결이 되는것도 아닌 매순간의 반복이 일과중에 쓸 수 있는 시간의 낭비를 초래하게 됩니다.

집중해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는 그것만 생각하며 고민거리는 나중에 별도로 시간을 정해서 하도록 미루어두는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노트북, 휴대폰.

누구나 인터넷 웹서핑을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폰으로 시간을 보내는것은 즐겁습니다. 그러나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는 투자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시간만 많이 투자하고 얻는게 없는 헛된 일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흐름이란것이 중요합니다. 차도 100km를 달려가기 위해서 1km부터 시작하여 어느순간엔 가속도가 붙으며 빨라집니다. 이렇듯 일도 공부도 가속도가 붙고 흐름이 중요한데 폰이나 잡다한 생각 노트북등을 만지작 거리게 되면 이런 흐름이 자주 끊기게 됩니다.

흔이 예열이 되었다 식고 예열이 되었다 식고 해서 큰 시간의 덩어리로 보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하루 하루의 꾸준한 1시간이 내 미래의 1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보잘것 없고 귀찮고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도 꾸준히 하게 된다면 1년뒤에는 놀랄만큼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