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고 수개월이 지나서 무사히 출산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이것저것 들어가는 돈이 제법 됩니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3종 셋트인 기저기,분유,물티슈등은 꾸준히 사야 하죠.
가격대도 다양하기 때문에 부모가 된 마음으로 써는 기왕이면 우리 아기에게 좀 더 좋은 것을 쓰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기저기를 차다가 벌겋게 된다던기 할 때는 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꾸기도 하는등 여러가지 신경을 쓸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지원을 해주는 출산장려금은 어떻게 되고 또 지원자격은 또 어떻게 될까요? 또 그것은 어디서 알아볼까요?
생각보다 여러군데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요. 그 중에 이전에 한참을 자주 갔던 사이트인 아이사랑이 있습니다.
아이사랑에서는 출산 메뉴에 보시면 출산지원 서비스부분이 있어서 임신이나 출산 혹은 영유아에 관련된 모든 복지서비스를 볼 수 있는데 지역별로 조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는 중앙일보에서 제공하고 있는 우리동네 출산축하금 페이지를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역을 선택하고 아이가 첫째 아이인지 둘째인지 선택을 하면 아래쪽에 항목별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강남구로 선택하고 첫째 아이인 경우 지자체 지원금이 20만원이 나오게 됨을 알 수 있는데요.
그 밖에도 시도지원금이나 국가 지원금이 관련이 되거나 있을 경우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고 받을 수 있는게 있다면 받는 것이 제일 좋겠죠. 구체적인 것은 신분증을 들고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확인 및 신청을 하거나 전화 문의를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산시 자녀수에 따라서 구청에서 나오는 지원금이나 시나 도에서 나오는 지원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거주지역에 따라 다르겠죠.
출산장려금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우리동네 즉 내가 사는 거주지역은 어떠한 지원이 있는지 알아보려면 잘 정리되어 있는 페이지 바로가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312
그 밖에도 서두에서 말씀 드렸던 아이사랑에서도 확인이 가능한데 이전에는 출산장려금 메뉴가 따로 나와 있지 않았던거 같은데 제가 잘못본것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현재 따로 메뉴가 있어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위쪽 메뉴 중 출산->출산지원금을 눌러보시면 전국 지역별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세세한 지원 기준이 있기 때문에 보통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부나 모일 경우나 출생일을 포함해서 3개월 지속시등의 지원 기준이 있습니다.
대체로 비슷하긴 하지만 지역이나 구청에 따라서 분명히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살고 있는 구청이나 시청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제일 정확하겠죠.
이상으로 우리동네 출산장려금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